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모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스토리를 탈퇴하며 폐쇄했다.
앞서 임창정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으나, 현재는 탈퇴한 상태이다.
이혼 보도후 자신을 둘러싼 근거없는 루머와 심적부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창정 소속사 한걸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그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자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임창정은 2006년 11살 연하의 프로골퍼 김씨와 결혼해 현재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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