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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가 쏜다’ 박성재 PD “초보들이 도전하는 재밌는 방송”
박성재 PD가 붐, 광희와 재밌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성재 PD는 4월 5일 서울 광화문 투썸 플레이스 3층에서 열린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이하 친구가 쏜다) 공동인터뷰에 참여해 “리얼 버라이어티는 저도 처음이다. 촬영한다는 느낌보다 편하게 찾아가는 느낌으로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PD는 이어 “제작진보다 광희나 붐이 직접 출연자를 섭외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 당일에 사연이 메시지로 오면 5분 내로 통화하고 진행해 즉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친구라는 콘셉트를 가진 프로그램이라서, 두 MC가 맡은 친구들에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행운을 줄 것이다. (방송이) 재밌게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친구가 쏜다’는 MC인 붐과 황광희의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소원 메시지를 받고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게임 대결을 펼쳐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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