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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가 쏜다' 붐 "시청률 2% 달성, 출연자 모두 초대"

방송인 붐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붐은 4월 5일 서울 광화문 투썸 플레이스 3층에서 열린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이하 친구가 쏜다) 공동인터뷰에 참여해 “tvN의 대표되는 예능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어느 정도의 시청률을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 “첫 방송이니까 2%는 가야 되지 않을까. 1%에서 2%정도 될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붐은 이어 “2%가 되면 시원하게 출연한 친구들을 다 모시고 싶다. 잠실 주경기장을 빌려서 차가 만 여대정도 들어오는 광경을 연출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만약 시청률이 2% 나오면 붐과 듀엣 곡을 발표하겠다”고 밝혔고, 붐은 “‘친구가 쏜다’ 음원을 내겠다”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한편 ‘친구가 쏜다’는 MC인 붐과 황광희의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소원 메시지를 받고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게임 대결을 펼쳐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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