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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가 쏜다’ 붐 “교감하는 방송에 희열 느껴”
방송인 붐이 일반인들과 교감하는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붐은 4월 5일 서울 광화문 투썸 플레이스 3층에서 열린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이하 친구가 쏜다) 공동인터뷰에 참여해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들과 교감한다는 부분에서 색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라디오를 통해서 교감을 많이 느꼈다. 내 경험을 토대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희열을 느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대본을 받은 적이 없다. 휴대폰 하나로 찾아가는 방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붐은 “프로그램을 이끄는 다른 수장이 없는 붐 혼자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 방송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친구가 쏜다’는 MC인 붐과 황광희의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소원 메시지를 받고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게임 대결을 펼쳐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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