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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가 쏜다’ 광희 “출연자 찾아 직접 뛰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출연자 섭외에 직접 나선 사연을 공개했다.

광희는 4월 5일 서울 광화문 투썸 플레이스 3층에서 열린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이하 친구가 쏜다) 공동인터뷰에 참여해 “촬영이 리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작가분이 전화번호와 보내온 사연을 주더니 선택하라고 했다”며 “출연자 섭외부터 일일이 내가 직접 뛰어다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광희는 “심지어 학교 섭외도 저보고 하라고 했다”며 “찾아가서 사람들에게 내가 광희라고 했는데 믿질 않았다”며 현장에서 난관에 부딪혔던 사실을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500명이라는 엄청난 사람들 앞에서 서로 게임을 해 이긴 사람이 피자를 쏘는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붐 씨와 제가 서로 이기든 지든 찝찝하더라”며 촬영 중 겪은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친구가 쏜다’는 MC인 붐과 황광희의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담은 소원 메시지를 받고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게임 대결을 펼쳐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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