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간스포츠는 박준수와 이현승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중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이 둘의 열애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매체는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말을 인용해 “교제 중이다.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열애 보도후 박준수 앵커가 MBC ‘신입사원’ 출신인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준수는 2011년 아나운서 서바이벌로 화제가 된 ‘신입사원’에 출연, TOP9까지 올랐으나 탈락후 탈락 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했다.
현재 연합뉴스TV ‘뉴스Y’에서 앵커로 활동 중이다.
박준수의 연인 이현승은 2010년 MBC에 입사해 현재 ‘뉴스데스크’와 ‘뉴스매거진’ 등에 출연 중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이현승 연인 박준수의 ‘신입사원’ 출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현승 박준수 열애, 잘 어울려요 ”, “이현승 박준수 열애, 신입사원에서 봤구나”, “이현승 박준수 열애, 선남선녀 커플”
사진=MBC ‘신입사원’ 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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