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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미진, 다이어트업체 고소 “약물로 뺀 적 없어”
[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권미진(25)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다이어트 업체들을 고소했다.

3일 권미진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미진이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다이어트 약을 허위 광고한 업체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권미진 측은 “당장에는 피해가 없지만 나중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고, 소비자들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강경대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미진은 지난 2011년 7월 KBS2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 출연을 계기로 4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권미진은 꾸준한 관리로 최근까지 50kg대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권미진은 올해 초부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블로그 ‘헬스걸 권미진의 다이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중순에는 다이어트 책과 음료수를 출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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