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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택조 충격고백 “바람난 어머니에 복수다짐”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양택조가 어머니의 외도로 상처받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양택조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심부름센터의 불법 불륜 뒷조사에 대한 이야기중 자신의 어린시절 상처를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의 외도로 부모님께서 이혼하게 된 사실을 알았다. 그 때문에 자신과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당시 7살 어린 나이에 복수를 다짐했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배우 민지영은 미혼이지만 충격적인 불륜 사례를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택조는 지난해 11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어머니가 북한에서 배우로 활동했었으며, 북한 화폐속에 어머니 모습이 담겨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양택조 충격고백에 네티즌들은 “양택조 충격고백, 정말 충격이다”, “양택조 충격고백, 얼마나 상처받았으면 복수까지”, “어머니가 그 북한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택조의 충격 고백은 오는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여유만만’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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