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웨어와 팬텀골프웨어, 파리게이츠 골프 브랜드를 보유한 크리스패션이 지난 21일 프로 골프 선수 11명에 대한 후원 조인식을 진행하였다.

브랜드 별로는 양수진 임지나 강경남이 파리게이츠 골프, 허윤경 문현희 이현주가 팬텀골프, 박유나 배경은 김소영 서보미 전인지가 핑골프웨어를 후원받게 됐다.

크리스골프측은 의류브랜드라는 특성상 프로가 가진 패션감각과 옷맵시에 중점을 두고 후원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