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가 2월로 넘어와 영업일수가 지난해 2월의 23일, 올 1월의 24일에서 2월에는 20.5일로 줄어 수출입 양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남현 기자/airinsa@heraldcorp.com
지난달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27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조용승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이 28일 서울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본관에서 ‘2013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