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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첫사랑 ‘수지앙탈’ 이 정도였어?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국민 첫사랑,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앙탈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지앙탈’이라는 제목으로 수지가 앙탈부리는 영상이 게재된 후, 수지 앙탈 영상은 유투브 조회수 10만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수지앙탈 영상은 광동제약이 비타500의 2013년 ‘착한 드링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으로, 영상 속 수지는 “말해줘 말해줘 날 사랑하는 이유”라고 조르며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앙탈을 부리는가 하면 고개를 갸웃거리며 답변을 기다리고, 애교를 부리거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하품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에 맞는 수지 영상이 플레이 되며, 다양한 수지의 모습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키워드를 찾아 입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의 캡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진짜 귀여운거 같아요” “하… 대박 귀엽다” “앙탈 수지 갖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다음달 8일 첫 방송되는 MBC ‘구가의 서’에서 첫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을 얻게 된 건축학개론에서의 풋풋하고 당돌한 본연의 이미지에서 강하고 꿋꿋한 여자 담여울 역을 맡아 극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와 함께 4월 방송되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KBS2 ‘직장의 신’에 각각 김태희와 김혜수 등 역대 ‘국민 여동생’들이 총출동해 그 승자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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