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A타입은 499가구 모집에 총 1285명이 청약해 2.5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 B타입은 총 67가구 모집에 457명이 접수해 6.82대1로 청약이 마감됐다. 99㎡ A타입은 평균 195가구 모집에 298명이 청약(1.53대1)했고, 99㎡ B타입은 110가구 모집에 136명이 청약(1.24대1)해 1순위 마감이 어려운 중형 타입도 모두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동탄2신도시 내 전 타입 1순위 마감은 지난해 9월 1차 동시분양 GS, 우남건설 이후로 처음이다. 반도건설은 입지, 가격, 특화상품의 3박자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동탄2시범단지에 위치해 센트럴파크(근린공원)조망이 가능하며, KTX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커뮤니티시설, 초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9는 복합화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아울러 84㎡(구33형)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13만원으로 지금까지 분양된 시범단지 단지 중에 가장 저렴하고, 99㎡(구38형)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68만원으로 동탄2신도시 통틀어 최저 분양가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당첨자 발표는 4월 3일이며 계약일은 4월 8,9,10일 3일간 당첨자에 대해 계약이 진행되고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청약자 전원에게 홍삼세트를 증정하고, 첫 날 계약자 전원에게 테팔매직핸즈 조리기구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904가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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