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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형펀드] KDB대우증권, 재형저축RP 포함 재형펀드…업계 최초 연4% 확정금리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KDB대우증권은 서민의 안정적인 재산증식을 돕고자 재형저축환매조건부채권(RP)과 재형저축펀드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의 대표적 재형저축 상품으로는 재형저축RP가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가입 초에만 고정금리를 제공하고 일정 기간 후에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시중의 재형저축 상품과는 달리 7년 만기까지 연 4.0%의 고정금리를 꾸준히 제공한다는 점이다. RP운용종목은 정부가 발행한 국채와 공사채, 일부 회사채가 편입된다. 급여이체나 카드 사용, 공과금 이체, 기타 상품 가입 등의 부가 조건은 전혀 없다.

특히 일반 재형저축 상품이 중도에 해지할 경우 제시한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받는 데 반해, KDB대우증권의 재형저축RP는 중도에 해지해도 불이익 없이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최초 만기 7년 이후, 연 단위 최장 3년간 연장도 가능하다. 재형저축 가입대상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한정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재형저축RP 외에도 과거 3년간 꾸준한 성과가 확인된 10개 펀드로 구성한 ‘KDB대우재형저축펀드’도 판매하고 있다.


재형저축펀드는 크게 6가지 유형이다. 해외주식형과 해외채권형, 국내채권형, 국내채권혼합형, 글로벌인컴형ㆍ절대수익형으로 분류된다.

김희주 상품개발부 이사는 “재형저축 상품 가입 고객의 성공적인 재산증식에 도움이 되고,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 형성을 지원하려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혜택을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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