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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형펀드] 신한금융투자, 재형펀드 11종 입맛대로 고른다…CMA 금리 1% 가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수익률, 변동성, 운용규모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국내펀드 4종, 해외펀드 7종 등 재형저축펀드 11종을 판매 중이다. 국내외 주식형,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의 펀드 가운데 투자자가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가치투자운용 철학을 바탕으로 연금시장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내고 있는 ‘한국밸류10년투자재형펀드’, 정기예금+α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재형펀드’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의 중심인 미국과 중국에 투자하는 신한BNPP의 ‘미국재형펀드’ ‘차이나오퍼튜니티재형펀드’ 등이 눈에 띈다.

중위험ㆍ중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국내채권형이나 해외채권형 재형저축펀드를 선택함으로써 일반 재형저축적금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형저축적금과 재형저축펀드에 분산투자해 수익률을 높이고 위험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재형저축펀드 가입 후 펀드 매수 고객에게 대상 계좌당 3개월간 300만원 한도에서 CMA 금리를 1% 가산해주고, 10만원 이상 매수 고객은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재형저축펀드는 가입 후 전환이 불가능하다”면서 “투자 성향에 따라 안정적인 채권형과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를 고려해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재형저축펀드는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을 내방하거나, 직원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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