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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 금요일밤 다시 장악…독보적 시청률 1위
[헤럴드생생뉴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법’)이 시청률 상승추이를 보이며 적수 없는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정글’은 전국 기준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6%)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앞서 ‘정법’ 뉴질랜드 편은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전부터 많은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여니 병만족의 초심 회복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멤버들의 험난한 맨손 도전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논란의 중심이었던 박보영은 여배우의 내숭은 던져버린 채 오지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외의 매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이날 ‘정법’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뉴질랜드 채텀 섬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모험기를 그렸다. 이들은 몸을 던져 새를 포획했고 밤송이보다 큰 성게, 박보영의 얼굴만한 전복 등을 채취하며 신비로운 자연 안에서 맨손으로 살아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는 7.6%, KBS 'VJ특공대’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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