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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경일대 등 특별세무조사 착수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국세청이 경일대학교 등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 조사4국이 최근 경북 경산시 경일대 전산실과 경리부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회계 장부를 가져갔다.

또 이 대학 K교수가 시행ㆍ매입한 경주 천복산업단지와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관련 서류 및 장부도 가져갔다.

국세청은 경일대 재단이사장 상속세 문제로 특별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자금의 흐름이 K교수와 연결돼 있어 이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일대 측은 정기 세무조사라고 해명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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