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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지구위한 한 시간’ 행사 시민참여 당부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사진)는 4월 22일 제4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실시하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행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는 오는 23일 오후 8시 반부터 1시간동안 전등을 일제히 끄는 행사로, 에너지절약과 이산화탄소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의지를 담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광주시에서도 시청사, 각 읍·면·동 사무소 등 공공기관 건물을 비롯해서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경관조명, 현충탑 경관조명도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일반가정에서도 행사시간 동안 비상조명이나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명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꺼서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보호과(031-760-5638)로 문의하면 된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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