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예방 위한 생활습관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20일 ‘건강검진 제대로 알기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김지은 교수, 고장현 교수가 참여해 각각 건강검진 제대로 알기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02)410-3040



난청·어지럼증 치료 건강강좌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는 27일 ‘난청과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난청은 심한 경우에도 본인도 잘 모르고 방치해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어지럼증의 원인을 빈혈이나 영양결핍으로만 생각하기 쉬우나, 메니에르병이나 이석증은 물론 뇌질환에 의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난청과 어지럼증의 진단과 최신 치료법에 관한 명쾌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02)3010-3051~3 
   


21일 그랜드오픈 기념식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21일 새병원 완공을 기념하는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갖는다. H+양지병원은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의 신관과 함께 전체 리모델링한 2~4관, 임상연구센터를 포함해 총 5개 건물로 재탄생한다. H+양지병원은 기존 소화기병센터·여성질환센터·건강증진센터·유방·갑상선센터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인터벤션센터, 소아청소년질환센터, 핵의학센터, 인공신장센터 등을 개설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