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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인리 창립 50돌 맞아 세족식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김양규기자]코리안리는 지난 1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신입사원 및 가족들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보험업계 관계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열려 즐거움을 더 했다.

특히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세족식에는 임원들이 직원의 발을, 부장급 직원들이 아내의 발을 닦아주며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발목을 잡은 고정관념을 벗어나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로 무장했기에 지난 해 세계 10위의 기업이 될 수 있었다”며 “확고한 기업문화와 일당백의 능력으로 앞으로 다가올 장구한 역사도 담대하게 맞자”고 당부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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