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생 브리프>키프로스 사태, 전화위복? -대신증권
■투자포커스;키프로스 사태 이후의 KOSPI

키프로스의 구제금융 이슈 이후 증시도 2010년 8월 중순 이후의 모습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증시의 상승 추세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유럽 리스크는 오히려 환율 환경을 증시에 유리한 국면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유로존 재정위험의 상존에 대한 경각심은 엔화의 약세 흐름을 멈추게 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1100원을넘어선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순매수를 다시 불러 들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중섭 769.3810 parkjs@daishin.com

■기업 분석

▶삼성중공업: 계약해지, 현재의 업황 악화를 의미하지 않음. 다만, 잔량 감소는 부정적

- 2007년 10월에 수주한 12,600TEU Container선 8척 중, 5척 계약해지 공시(8.5억불 계약해지)

- 2009년 금융위기 때부터 해지 가능성 제기된 Project로 이미 알려진 내용

- 다만, 수주잔량 감소 효과는 부정적. 2012년 말 29.5조원(2.2년) -> 26.0조원(1.9년)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삼성전자: Smart IT기기 Leader로 자리매김

- 1) 갤럭시S4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평가

- 2) 실적컨센서스 상향 진행 중, 3) IT대형주 대비 underperform한 점도 투자매력 극대화

- 주가는 2Q13~3Q13 중 최소한 1,800,000원 도달할 전망

강정원. 769.3062 jeffkang@daishin.com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