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지방경찰청 ’범죄피해자 긴급지원쉼터’ 문 열어

[헤럴드생생뉴스]가정이나 학교, 성폭력 피해자와 성매매 여성 등을 2차 범죄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범죄피해자 긴급지원쉼터’가 문을 열었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긴급지원센터에는 여경 5명이 24시간 근무하며, 경찰은 쉼터에 머무르는 여성 등을 상담 후 보호시설로 인계하거나 여성긴급전화의 전문상담사와 연결해주는 한편, 필요에 따라 여경이 직접 현장에 나가 상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긴급지원쉼터를 시범운영한 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