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 탁월… 첨단산업 배후주거지로 주목
오는 3월 모아주택산업의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주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향남신도시는 이미 개발이 완료돼 1만여 가구가 입주한 향남1지구(169만8677㎡)와 단독, 공동주택 등 총 1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향남2지구(319만180㎡) 등 총 2만5000여 가구의 수도권 대표 신도시다.
특히 향남신도시는 인근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기아자동차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첨단바이오산업벨트의 배후주거지로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39, 82, 43호선이 인접하고 있어 광역교통이 우수하며, 동서간선도로 및 서해선 복선전철(가칭 향남역)이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까지 1시간 이내 진출입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장점을 지닌 향남신도시 향남2지구 B8블록에 들어서는 ‘모아엘가’는 향남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탁월한 아파트로 손꼽힌다.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상업지구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지구 내 개교 예정인 초ㆍ중ㆍ고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주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향남1지구에는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등 크고 작은 상업시설 등이 있으며, 2지구에도 상업ㆍ복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분양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로도 주목을 받는 모아엘가는 지상 22~25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이며, 5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또 임대보증금에 대해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전 가구가 4베이(Bay)의 혁신평면으로 꾸며지며, 채광과 환기는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다.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 및 넓은 드레스 룸 등이 제공되며, 아파트의 부족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주방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까지 갖췄다.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세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임대기간이 거주기간에 포함돼 바로 매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신도시는 인근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기아자동차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첨단바이오산업벨트의 배후주거지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아엘가 아파트는 인테리어, 마감재 등이 뛰어난 임대아파트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고품격 주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0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