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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전세부족 극심! 전세가율 전국최고!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 3월중 분양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 65㎡, 84㎡ 730세대 3월29일 공개! 내 집 마련이 답이다!


한국감정원과 통계청이 실시한 전국 시군구 전세가율 조사에 따르면 포항 북구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다. 포항 북구지역의 전세가율은 77.07%로 이는 전국평균(59.60%)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포항 북구지역의 전세가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를 “가구당 가구원 수의 축소, 경기침체의 장기화 등으로 중소형평형을 찾는 수요자가 증가한데 반해 포항지역에 오랫동안 중소형 평형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포항의 전세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중견기업인 삼구건설(주)이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 (전용 65㎡, 84㎡ / 730세대)을 3월 29일 분양한다고 밝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은 기존 양덕지구, 장성지구, 양덕공공택지개발지구 전체의 최중심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수요자가 기다리던 중소형전용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 6천만원까지 프리미엄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양덕1차 삼구트리니엔과 100% 분양에 성공한 양덕2차 트리니엔으로 인해 이번 양덕3차 트리니엔은 실수요자들에게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삼구건설(주) 최병호 사장은 “지역기업으로서 지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집을 최고의 품질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한 할 일”이라며“이번에도 1, 2차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중소형아파트가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나?”하는 감탄을 자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짓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관계자는“통상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60%를 넘을 경우, 매매가격의 동반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차라리 집을 사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 부동산시장의 정석”이라고 말하고“특히 포항 북구지역의 높은 전세가율과 중소형대 아파트의 희소성, 양덕공공택지의 비전, 트리니엔의 브랜드 가치 등을 모두 고려하면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의 성공분양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관공서, 학교, 도로, 공원 등 이미 잘 갖추어진 인프라에 영일만 배후도로,장성-흥해간 도로,제 4산업단지 진입도로(예정) 등 포항 시내 외를 빠르게 이어주는 환동해권 거점지역으로 주목받는 양덕공공택지지구는, 현재의 편리한 생활과 개발비전 프리미엄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포항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주거지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양덕에서도 가장 중심자리에 20,30형대
중소형 대단지, 전세대 남향배치와 삼구트리니엔의 브랜드라면 이번에도 프리미엄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양덕3차 삼구트리니엔은 풍부한 일조량과 통풍성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배치와 179.84%의 낮은 용적률, 16.56%의 건폐율로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며, 최대 92m에 달하는 탁 트인 동간거리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 하였다. 포항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전세대 남향대단지로 전용65㎡, 84㎡ 730세대를 3월 29일 공개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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