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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클럽> 두산인프라코어, “수익 창출 극대화ㆍ기초 체질 개선에 박차”

  • 기사입력 2013-03-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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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국내 최고 글로벌 기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올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과 지역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건설기계 부문은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남미 시장 공략에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브라질 굴삭기 공장에서 연간 1500대 규모의 22톤급 중형 굴삭기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생산량은 단계적으로 2500대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전년 대비 30~40% 이상 시장 규모가 줄어든 중국에서는 최근 휠로더 연구개발(R&D)센터를 세웠다. 불황인 지금 공격적인 R&D 투자를 진행해 세계 최대 건설기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취지다. 중국에 진출한 해외 업체 중 휠로더 전문 R&D센터 건립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처음이다.

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Parts Distribution Center) 수를 대폭 늘린다. 고객 서비스와 제품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10개의 부품센터를 2016년까지 21개 지역으로 확대해 ‘전세계 24시간 내 부품 배송’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작년 말 싱가포르와 브라질에 부품센터를 완공해 동남아ㆍ중남미 지역 국가들에 부품 공급 기간과 물류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올해는 중국과 아랍에미리트(UAE)에 부품센터를 추가로 설립한다.

엔진 부문에서는 작년 10월 인천에 준공한 소형 디젤엔진 공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4L(리터)급 ‘G2 엔진’ 양산을 시작으로 올해 1.8L, 3.4L급을 추가해 3개 기종 1만대를 생산한다. G2엔진은 고성능ㆍ고효율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배기규제 기준인 ‘Tier 4 Final’을 만족하는 친환경 엔진이다. 2014년부터 밥캣 소형 건설장비에 탑재할 계획이다. 설비 증설을 통해 2016년까지 10만대, 장기적으로 연간 20만대 규모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작기계 부문에서는 항공, 의료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고 핵심 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작기계의 본 고장인 독일과 유럽 등 선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유럽법인(DIG) 규모도 2배 이상 확대했다. 기술지원센터도 동유럽과 북유럽 등에 추가로 설립했다.

김재승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측면에서 올해 상반기가 매수 기회”라며 “올해 이익이 실질적으로 턴어라운드되고 내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130%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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