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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키즈, 다음달 13일 텅스텐홀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록밴드 몽키즈(MONKEYZ)가 다음달 13일 정규 1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펼친다.

서울 서교동 텅스텐홀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1집 커버와 부클릿을 작업하는 김은영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진다. 몽키즈는 오는 6월 1집을 발매할 예정이며, 쇼케이스를 찾은 관객에 한해 수록곡 중 몇 곡을 특별 CD로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 쇼케이스 이후 몽키즈는 1년 간 정기 단독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2만 5000원(현매가 3만 원)이다.

한편, 2009년에 결성된 몽키즈는 2012년 EP ‘퍼스트 크라이(First Cry)’를 발매한 뒤, 2010년 야마하 뮤직이 주최 ‘아시안 비트’ 국내 우승을 시작으로 각국 우승팀들이 모인 2010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안비트 그랜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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