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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 40만 장 돌파…목표 대비 50% 넘기며 ‘순항’
[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기자]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가 목표 대비 50%인 40만장을 넘어서면서 입장권 예매에 탄력이 붙고 있다.

충북도는 그동안 입장권 사전예매를 위해 도내 학교, 유관기관ㆍ단체, 기업체뿐만 아니라 타 시ㆍ도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벌인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1일부터 입장권을 판매한 이후 초기에는 판매실적이 부진했지만, 박람회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신문 TV 광고가 나가고, 공무원들이 각종 행사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 시장 등을 방문하면서 홍보 및 예매활동을 벌인 결과 입장권 사전예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

판매 기관별로는 도에서 25만매, 조직위에서 7만매, 청주시 3만매, 청원군 2만5000매, 농협이 2만3000매의 판매실적을 나타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집계가 아닌 실제배부 자료에 따르면 청주, 청원, 농협이 판매한 수치는 훨씬 높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개시가 시작되면 당초예매목표의 70만 매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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