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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플랜업 실물상환형 ELS 포함 4종 출시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오는 15일까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실물상환형 ELS를 포함한 총 4종의 ELS를 출시한다.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플랜업 제 337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2년만기 실물상환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에 일정요건 충족 시 주가상승률의 2배 수익률로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또 6개월부터 1개월마다 주어지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상환조건 충족시에는 연 10.02%(세전) 수준의 수익을 제공받게 된다. 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 100% 미만이면 원금이 지급되고, 100% 이상이면 상승률의 2배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삼성전자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이면 삼성전자 보통주를 만기평가금액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제공하며 1주 미만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신영증권은 이밖에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 등 국내외 지수 3개를 조합해 기초자산으로 한 스텝다운형 ELS 2종과 월지급식 ELS 1종도 함께 판매한다.


‘플랜업 제 337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37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결합한 스텝다운형 ELS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하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매 달 정해진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60% 이상이면 월 0.585%(최대 연 7.02%) 수익을 지급하는 ‘플랜업 제 337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로 구성돼 있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만기는 3년이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실물상환형 상품인 ‘플랜업 제 3373회 파생결합증권’는 최소 2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나머지 3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끝.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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