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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농식품기업 특화 경영컨설팅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 주치의제도 도입 등 농ㆍ식품기업에 특화된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기업 컨설팅은 농ㆍ식품기업의 창업단계에서부터 기업의 성장과정 전 단계에 걸쳐 경영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농식품 산업분석과 업종별 기업분석에 따라 현실에 맞게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기업서비스다.

진단ㆍ처방ㆍ치유의 3단계로 진행되며 치유단계에서는 농협의 금융부문과 경제부문 네트워크가 연계해 금융지원과 판로개척 등 농식품기업에게 최적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농식품 주치의를 배치하고 기업 경영 전 분야에 걸쳐 직접 자문을 수행하며 전략점포, 객원전문기관, 농협 계열사 등과 협력하에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김진우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식품기업 전용 금융상품 개발 등 농식품기업 특화 금융지원을 강화해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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