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삼성증권 제2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 개최- “저금리 상황에, 공익재단들 원금깨서 재원 조달해야 할 정도”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오는 21일(木) 오후 4시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각종 재단및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 공익법인 대표와 자금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제2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을 역임하고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민 박사와,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정범식 팀장이 각각 ‘정부정책 시사점과 방향’, ‘국내외 채권시장 핫 이슈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삼성증권 강남1사업부 사재훈 상무는, “정기예금 금리는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기금 지출은 매년 증가 추세다보니공익법인 들이 부족한 재원을 원금을 깨서 조달해야 하는 상황” 이라고 설명하고, “예금 중심의 과거 자금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운용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열린 1회 포럼에는 주요 공익법인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질문을 펼치는 등 최근 공익법인들의 자금운용 대안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포럼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02) 2182-7004, 7141.

/nam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