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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용보증재단, 경영부문 이사 권태억ㆍ사업부문 임채권씨 선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은 금융권 출신의 권태억ㆍ임채권 씨를 경영과 사업전략 부문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영전략부문의 권태억 상임이사는 신용보증기금에서 관리부장, 인사부 본부장, 부산경남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재임당시 신보특성에 적합한 ‘BSC기반의 성과평가 체계’를 구축했으며, ‘노사 공동위’를 구성해 조직내 구성원간 소통을 통해 노사관계를 개선했다.

사업전략부문의 임채권 상임이사는 상업은행(현 우리은행)본부장과 우리아비바 생명보험 전무를 역임했다. 임채권 이사는 재임당시 ‘아파트 파워론’이라는 신규 금융상품 개발로 19조원의 판매고를 올려 우리은행 가계여신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채무보증은 물론 경영컨설팅을 통한 업종전환 상담, 자금지원, 창업교육 등 체계적인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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