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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동대문원의 이문선<사진> 원장은 18년간 유아 교육에 종사하며 쌓은 노하우를 이곳에 모두 쏟아부었다. 이를 통해 흔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나름대로의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하바 동대문원 관계자는 “‘놀이교육’을 통해 어린이에게 리더십을 가르치며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철학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짜여진 커리큘럼이 비결”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입식이 아닌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과목별 전문 강사가 모든 수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놀이도 교육적 의미를 부여한 특별한 과정으로 다뤄진다.
이 원장은 “하바 동대문원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놀이하면서 배우고, 창의력과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아이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