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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첫 무역사절단 동남아서 수출상담회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는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태국·베트남·말레이지아 등 3개국에 동남아 현지 내수 시장을 겨냥한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파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에는 세종시 관내 총 7개의 중소기업체가 참여, 8박10일 동안 방콕·호치민·쿠알라룸프르 등의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세종시는 참여 기업에게 왕복항공료 40% 지원을 비롯해 파견 전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바이어 상담주선, 현지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수곤 기자/leesk@heraldcorp.com
세종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이 지난달 26일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참여 기업들과 사전간담회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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