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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3 사업설명회 성료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화성시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마련한 새일여성인턴 사업과 사후관리지원사업 소개 등 2013년도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설명회가 지난 6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사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2012년도 사업 성과와 2013년 직업교육훈련사업, 사후관리지원사업, 인턴사업 등 센터의 주요사업이 공개됐다.

특히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 계기 마련을 위한 새일여성인턴 프로그램, 국비 직업교육훈련으로 산모신생아관리사양성과정, OA사무 전산회계 실무과정, 오감창의놀이지도사, 청소년진로인성코칭지도사양성과정과 사후관리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였다.


센터는 설명회 후 상담데스크를 별도로 운영, 취업매니저들이 1:1 기업맞춤형 심층상담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인턴사업 및 사후관리지원사업 등을 접수 받았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채돈나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업체가 원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 매니저들이 기업체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 화성시문화재단 백대식 대표이사는 “올해 새일센터의 사업을 기업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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