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 염천교서 자살소동 30대女 구조
[헤럴드생생뉴스] 8일 오후 6시께 서울 중구 염천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다리 난간에 매달려 자살 소동을 벌이다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25분여만에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난간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손을 붙잡고 있었고 소방대원이 도착해 A씨를 끌어올렸다.

경찰은 A씨가 이혼한 남편과 아이 양육비로 갈등을 겪는 등 가정과 돈 문제로 심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가족에게 연락하고 A씨를 귀가시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