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원장 문유현·사진)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민의 지식재산 인식제고와 발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발명 창의력 교실’을 오는 4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발명의 이해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지게차 만들기, 16C 발명가겸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중 실물형 외륜차 모형 만들기, 과학적 원리와 창의성 향상을 위한 LED 회전 모터 발전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발명품을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발명 창의력 교실’ 은 도내 학부모와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 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거나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ygh6463@gtp.or.kr)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또한 8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 전과정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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