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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랑티켓으로 문화생활 저렴하게 하세요”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24세(1989년 이후 출생) 이하 아동ㆍ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공연ㆍ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2013년 서울사랑티켓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부터 법령을 준수한 개인회원 가입방법을 도입해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각 회원 개인에 맞는 인증 방법으로 가입절차를 개선했다.

지난해까지 전체 객석수의 40%까지만 신청 가능했던 공연장 회차당 판매가능 좌석수를 올해부터 50%로 상향 조정했다. 단, 200석 이상의 공연장과 전시장은 현행 40%를 유지한다.

예매는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를 통해 가능하며, 정회원으로 인증된 개인은 연 10매까지 공연티켓 1매당 7000원, 전시티켓 1매당 5000원으로 할인 구매 할 수있다. 사랑티켓 공연은 연극, 뮤지컬, 국악, 오페라, 발레, 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 시각예술 및 일반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문의는 서울사랑티켓 (02-741-1566) 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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