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저우슈나의 비키니 사진이 게재됐다.
그동안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저우슈나는 이번 사진에서 180도 다른 ‘깡마른’ 몸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리를 모으고 뒤돌아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갈비뼈와 어깨뼈 등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두 손을 뒤로 모으고 고개를 숙인 채 걸을 때에도 가슴 위 뼈가 보일 정도다. 특히 풍만한 가슴 밑으로 드러난 쭈글쭈글해보이는 배로 인해 “할머니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섹시하다기보다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앙상한 저우슈나의 몸매에 현지 네티즌들은 “무서울 정도다”, “이렇게 말랐었나?”, “진짜 할머니 같다”, “충격이다”, “갑자기 살이 빠진 건가?”라는 등 놀라워했다.
한편 홍콩에서 모델, 배우로 활동해온 저우슈나는 최근 저우싱츠(주성치) 감독의 영화 ‘서유항마편’에서 사살(四煞)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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