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스커피머신, 카메룬 블루마운틴 공급… 한 잔 당 200원 꼴
식후 텁텁한 입 안을 커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점에서는 식사 후 커피를 찾는 손님을 흔히 볼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음식점 계산대 옆에는 소형 커피 자판기가 놓여있다.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시장의 성장으로 원두커피가 보편화되고 사람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지면서 일반 자판기가 아닌 에스프레소머신을 구비하려는 음식점들도 늘어나고 있다.
에스프레소머신은 가격이 높은 편이고 일반 자판기에 비해 작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선뜻 구비해놓기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자동차와 같이 원두커피머신에도 렌탈 개념이 도입돼 많은 음식점들이 자판기를 커피머신으로 바꿔나가고 있는 추세다. 커피머신 렌탈이 자리를 잡으면서 일반 사무실이나 소규모의 커피 전문점에서도 렌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제넥스커피머신은 타 제품에 비해 커피 양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3g 커피를 개발해 원가를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무조건 철수하거나 반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제넥스커피머신의 15Bar고압력방식을 이용하면 풍부한 크레마와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원두커피머신과 함께 공급되는 카메룬 블루마운틴은 전문가 로스팅을 거쳐 제공되기 때문에 커피전문점보다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메룬 블루마운틴은 전 세계 5개국에서만 생산되는 최고급 원두로 전량 유럽으로만 수출돼 유럽의 커피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아온 원두커피다.
세한테크는 제넥스커피머신 렌탈 조건으로 카메룬 블루마운틴 1Kg(500g*2Ea)을 69,000원에 제공한다. 시중에서 한 잔에 1만 원은 지불해야 마실 수 있는 고급커피를 한 잔 당 200원에 마실 수 있는 것.
블렌딩커피는 2Kg(500g*4Ea) 9만원에 무상렌탈 제공하고, 고급 아라비카 원두인 콜롬비아 슈프리모, 코스타리카 따라쥬, 브라질 산토스, 에티오피아 시나몬 등을 100% 갓 볶아내 블렌딩해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깊은 풍미를 지닌 에스프레소와 하우스 블렌드, 부드러운 맛의 블루마운틴 블렌드, 그윽한 향을 자랑하는 모카 블렌드도 공급한다.
제넥스 커피 사업부 관계자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 종류는 물론 녹차라떼, 핫초코 등 음료까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다”며 “현재 무상렌탈과 일주일 무료 이벤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어 평가 후 렌탈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제넥스 커피머신 렌탈 문의는 제넥스 커피머신 홈페이지(www.jennex.kr) 또는 전화(1588-3356)를 통해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