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7일 오후 방송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과거 실패했던 사업 일화를 전했다.
이날 컬투는 “꽃 배달 사업부터 레스토랑 사업까지 안 해본 사업이 없다”고 말하면서 사업중 만난 유재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태균은 “개그맨 데뷔 전 학교 앞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당시 개그맨 데뷔 후에도 긴 무명생활을 겪고 있었던 유재석을 직접 고용해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컬투는 꽃 배달 사업부터 퓨전 레스토랑, PC방, 공연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의 쓴맛을 봐야 했던 사연을 솔직히 전했다.
이들은 사업에 실패하며 깨달은 경영의 의미도 언급하면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김태균의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고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정말 기가막힌 인연이네”, “유재석 과거는 어땠을까”, “어디서 알바했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