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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크 리페어 샵’이 ‘젊은이의 꿈’을 응원합니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제일모직 빈폴의 캐주얼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BIKE REPAIR SHOP)‘이 제 2회 ‘왓 두유 원투 리페어(What do you want to REPAIR?)’ 캠페인을 진행한다.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이 담긴 사연을 공모, 최종 입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지난 해 8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실시한 첫번째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주 고객층인 20대 젊은이들과 함께 ‘리페어(REPAIRㆍ변화를 위한 개선과 시도)’의 참뜻을 공유하고, 젊음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캠페인에서는 독일 유학을 꿈꿨던 사연(김유리ㆍ나를 위한 리페어 부문 1위)과 천안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재능기부 단체 (덕라우드ㆍ세상을 위한 리페어 부문 1위)의 사연이 각각 1위로 뽑혀 500만원의 상금을 지원받았다.

‘왓 두유 원투 리페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www.bikerepairshop.co.kr)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BikeRepairShop)에 오는 4월 14일까지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입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주제별 한 명씩), 2등 300만원(2명), 3등 200만원(2명)의 리페어 지원금이 전달된다.

정우경 ‘바이크 리페어 샵’ 팀장은 “첫회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이 지원금을 활용,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보다 많은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에 맞게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퍈, 바이크리페어샵은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은 로이킴과 정준영을 메인 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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