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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첫 등교…직찍 보니 “역시 국민요정”
[헤럴드생생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의 학교생활이 화제다. 첫 등교 당시, 강의실에서 찍힌 직찍 사진이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손연재는 5일 오전 라시아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를 마치고 귀국, 곧바로 대학 첫 등굣길에 올랐다.

이날 손연재는 수업에 앞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made in twenty’라는 주제로 스무살 새내기 손연재가 생각하는 ‘대학교 입학과 일’이라는 콘셉트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10’을 친구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 이후에는 새내기로서 처음으로 대학 강의를 듣기도 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the_daydreaming)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독교와 현대사회’ 강의에 들어온 손연재”의 모습을 담은 이른바 직찍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동기들과 강의실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풋풋한 새내기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었기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이제는 국민여신”, “저 수업 나도 들었는데”, “손연재 학교오니 진짜 인기 많더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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