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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연변거지…“이렇게 오싹한 거지를 봤나”

  • 기사입력 2013-03-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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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수]영화 ‘신세계’(박훈정 감독)에서 연변거지로 등장하는 4인방이 주연배우들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서 ‘올드보이’의 유지태 경호실장과 ‘친절한 금자씨’의 전도사 등 다수의 영화에서 존재감을 과시해 온 베테랑 배우 김병옥, ‘부당거래’에서 마약중독자 멸치 역을 맡아 명품 감초 연기를 펼친 우정국,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세관 선원으로 등장한 박인수 등이 연변거지들로 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변거지 패거리의 등장은 극중 화교 출신의 골드문 2인자 정청(황정민)의 부름을 받고 등장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들이다.

그런데 거지인 탓에 다소 촌스러운 옷과 소품은 물론어눌한 말투가 인상적이다. 그럼에도 주어진 임무, 이를테면 사람을 죽이는 일 앞에선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은 이에 대해 “연변거지 캐릭터들이 어실어실한 느낌인데, 누가봐도 킬러 같아 보이면처음부터 별로 안 무섭다. 오히려 그런 사람(연변거지 캐릭터 같은 인물)이 사람들 죽이면 더 섬뜩하고 무섭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빈거지들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연변에서 살지만 북한 탈북자 탈영병 설정이다. 이들은 거기서 활동하고 일처리를 하면서 죽음에 대해 둔감해진 사람들이다. 즉 죽고 사는 거에 둔감한거다. 또 한국에서 임무를 의뢰 받았을 때 이들은 일을 하러 간다기 보다는 놀러가는 느낌인 거다. 그레서 자기들 딴에는 되게 멋있게 하고 한국에 오는, 그런 캐릭터들이다. 웃기려고 의도했던 건 아닌데, 의도하지 않았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 관객들이 연변거지가 나오기까지는 숨막히는 상황을 지켜보는데, 연변거지들이 뚝 등장하니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한편 ‘신세계’는 개봉 11일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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