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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000마리 미꾸라지…어디갔어?
[헤럴드생생뉴스] 미꾸라지 140만 마리가 사라졌다.

전남 장성군 북일면의 한 양식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5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장성군 북일면 한 양식장에서 시가 5000만원 상당의 미꾸라지 140만마리가 사라졌다.

1억원 상당의 양식장 수조 17개도 파손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가 양식장에 침입, 인근 하천에 미꾸라지를 방류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근 하천에는 양식장에서 도난당한 미꾸라지가 다수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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