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지원 “현 소속사와 10년 계약 끝났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현 소속사와의 10년 계약을 끝내고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원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웰메이드 스타엠과의 전속계약관계는 이미 수년 전에 만료됐다”며 “2011년경부터 계약관계를 정리하는 논의를 상호간에 해오다가 최근 계약관계를 청산하기로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원 측은 “현재 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는 일각의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며 “웰메이드 스타엠과 10년 가까이 함께 했지만 이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다만 하지원 측은 “비록 전속계약관계는 종료됐지만 향후에도 웰메이드 스타엠과 우호적 관계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고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강예원, 가인과 함께 출연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