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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땅값 고공행진… 세종BH개발 인접토지 분양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매입 가능


‘땅값 고공행진’, ‘투자열기’ 등 장기 침체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적용되는 유일한 지역이 있다. 전국 최고치에 이르는 땅값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세종시가 바로 주인공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세종시 땅값은 작년 한 해 동안 5.9% 상승했다. 전국 땅값 평균 상승률이 0.9%에 머물며 최악의 부동산 경기를 보여준 것과 대조적인 수치다.


이런 가운데 ㈜세종BH개발은 지난해 1, 2차 분양이 100% 마감된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 일대에 이어 송정리 산24-14번지
일대 24필지에 대한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분양 토지는 행정복합도시 정부청사에서 자가용으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남향의 좋은 지세와 서세종IC와 5분 거리라는 장점을 갖추고도 주변 시세대비 20~35% 저렴한 분양가로 4,000만원대의 소액투자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라는 이름이 붙은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직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매입이 가능한 분양 현장은 향후 개발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등기 이전 시까지 이병수 법무사가 자금관리를 담당해 안전거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44-863-9076)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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