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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휠라 아웃도어, 조해운 상무 영입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는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를 책임질 총괄 임원으로 조해운 상무(48ㆍ사진)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조해운 상무는 1989년 ‘코오롱 스포츠’ 입사 후 20년 이상 이 회사에서 근무하며 상무직까지 역임한, 국내 아웃도어 업계를 대표 리더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말까지 코오롱 내 주요 브랜드 사업부 임원직을 거쳤으며, 2007년도에는 사회 복지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휠라측은 “‘휠라 아웃도어’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며 “조 상무 지휘 하에 휠라 아웃도어를 업계 중심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전했다.

‘휠라 아웃도어’는 2010년 휠라코리아가 론칭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올해 초 ‘휠라 스포트’에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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