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3’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이다.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 대표를 선발해 본사가 위치한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은 메르세데스트로피 접수처로 신청하면 된다. 메르세데스카드 회원이 아닌 경우 카드 신규 가입 후 대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트로피 접수처 또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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