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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북병원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 서북병원은 5일 오후 3시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서북병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북병원과 우리은행이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평소에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과 환자, 환자 가족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됐다.

서울시향은 이날 현악3중주로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비발디 사계 중 봄, 한국민요 여우야 여우야 등 전통클래식과 영화배경음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을 위해 오병권 서울시향 공연기획 전문위원의 해설도 이어진다.

김한선 서북병원 원장은 “앞으로도 음악회, 무료진료활동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쳐 공공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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