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4일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패밀리레스토랑 1위 업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할인 쿠폰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백 오지나잇은 밤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15개의 인기메뉴를 기존 5개 매장에서만 할인 판매하던 타임마케팅 프로모션으로 티몬은 아웃백의 오지나잇 전 매장 확대 실시를 기념해 아웃백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오지나잇 메뉴 15개 중 5개를 선택해 기존의 할인가보다도 훨씬 높은 최대 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 7일 하루동안 아웃백 오지나잇 전 메뉴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3월 4일부터 이틀간 티몬에서 진행되는 0원 딜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3만 명 한정으로 50% 할인 모바일 쿠폰을 쏘는 방식이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1위인 아웃백의 인기 메뉴를 티몬 고객만을 위한 특별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티몬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웃백의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