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국내 1호 뷰티 큐레이터이자, 뷰티전문방송 ‘겟 잇 뷰티’의 최초 기획자로도 잘 알려진 피현정이 또한번 뷰티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개발한 CC크림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화장품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건 ‘피현정에디션’을 론칭한다. 첫 제품으로는 일명 ‘모찌’ 클렌저를 선보인다.

‘360 탄산 휩 클렌저’는 피현정 디렉터의 평소 세안법을 제품화한 것으로 360분 이상 꺼지지 않는 풍부한 거품이 360도 입체 마사지로 피부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모찌처럼 쫀득한 거품으로 인해, 손을 피부에 직접 대지 않고도 깔끔한 세안이 가능하다. 세균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안색개선ㆍ리프팅 효과까지 부여한다. 1회 사용 후 붓기 감소 효능을 임상실험을 통해 인증 받았다.

프랑스에서 온 미네랄 탄산수, 피부 노폐물 흡착에 좋은 모링가씨 추출물, 사과보다 카로틴이 80배 풍부한 버진 프룬오일 등 프리미엄 천연성분들로 구성됐다. 합성계면활성제 등 화장품 속 유해성분들을 모두 없애고 피부에 꼭 필요한 15가지 최소 성분만 엄선해 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사이트인 미국 EWG(스킨딥)에서 평균 0~2등급으로 매우 안전한 성분임을 검증 받았다. 

함께 출시되는 ‘360 필러 젤리’는 피부 속 깊이 360도 수분 필러 효과를 주는 ‘히아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과 필러 및 미백, 주름개선 효과가 탁월하며, 필러 기능에 대한 임상실험 검증을 받았다.

피현정 뷰티 디렉터는 “프리미엄 천연재료를 엄선해 깐깐하고 철저하게 개발해 기존 클렌저와는 완전히 차별화한 제품이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국내 여성들의 피부고민에 맞는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360 탄산 휩 클렌저’는 3월 중순 GS홈쇼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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